오예스 미니

오예스 미니라는게 나온거 혹시 아시나요?
오예스는 정말정말 맛있는 초코케익 다들 아실거에요.

요즈음 초코케익이 너무 많은 회사에서 나오고 있죠?

몽쉘통통, 초코파이, 빅파이, 오뜨 등등 달달하게 맛있는 초코케익이 정말 많네요.

저의 개인 취향이지만 마쉬멜로가 있는 초코파이 같은종류보다는

푹신하게 치아에 달라붙지않는 쉬폰 스타일을 더 좋아합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 드릴 초코케익은 그냥 오예스가 아닌 바로 아기 오예스라고 할 수 있는

오예스 미니

입니다.

오예스 미니는 오예스의 작은 사이즈 제품입니다. 한입에 털어넣을 수 있는 크기입니다.

요 작고 귀여운 크기가 보이시나요?

그렇다면 과연 해태에서는 왜 작은 사이즈의 오예스를 만들었을까,

오예스 미니는 과연 어떤 장점이 있을까 고민을 해봤습니다.

오예스 미니 정리하면서 장점을 생각해봅니다. 이 또한 다분히 저의 주관적인 의견임을 알아주세요.ㅋㅋ
1. 맛은 오예스랑 같다. 
2. 오예스 미니는 청소를 덜어준다.
3. 적정량 먹도록 해준다.

일단 오예스 미니의 맛은 변함없이 맛있는 오예스와 같습니다. 정말 다행이죠?ㅎㅎ
하지만 오예스의 단점중 하나는 한입에 털어넣지못하는 사이즈이기 때문에

대부분 사람들에게는 두세번 베어먹을 수 밖에 없는 크기입니다.

그렇게 베어먹다보면 바닥에 가루가 좀 떨어진다는 것을 다들 아실겁니다. 

하지만 오예스 미니는 한입에 털어넣을수 있어서 먹다가 흘려서 청소할 그럴 걱정이 없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거 정말 오예스 미니의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ㅋㅋ

그리고 그동안 오예스 한개를 다 먹기에는 살찔 걱정을 하던 여성들에게

오예스 미니는 조금 희소식이 아닐까하는 과장 아닌 과장을 해봅니다. ㅋㅋ

또한 어린이들한테도 간식으로 주기에 적당한 양이되겠죠?

너무 크면 어째튼 달달한 음식이기에 아이들에게 주기에 좀 걱정은 될거니까요.ㅋㅋ

어째튼 제 생각이지만 오예스 미니는 어린 아이들이나 여성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그리고 뭔가 심플함과 간편함을 줄 수 있는 신 초코 케익임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초코케익이 땡기시는 분, 초코케익이 먹고싶은데 조금만 먹고 살찌기 싫으신 분,

어린아이에게 초코케익을 조금만 먹이고 싶으신 분, 오래전 초코케익의 추억을 맛보고싶으신 분
모두 모두
오예스 미니
한번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