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 1장을 시작합니다. 1장의 제목은 나다운 것이 주는 위안 입니다. 일단 기억에 남는 문구들을 정리해보려고 해요. 1. 내가 아닌 나는 없다. : 내가 어떤 사람인지 고민하는 일은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내 모습을 한가지로 규정해둘 필요도 없다. 어떠한 상황에서 나답지 않았다고 자책할 필요도 없다. 여러 모습의 나, 그것이 모두 나임을 인정하는 일이 나답게 사는 길로 향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2. 적당한 거리가 지켜주는 것. : 긴장감과 거리감은 관계의 익숙함에서 비롯되는 무례함을 방지할 수 있는 브레이크 역할을 해준다. 그러므로 가까운 사이라 할지라도 늘 말을 조심해야 하며, 감정을 분명히 드러내 전달해야하는 건 당연하다. 어떤 관계에서든 적당한 거리를 지킬줄 알아야 상대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