갸스비 파우더 기름종이라는 것을 여러분들께 자신있게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
너무 오래전이지만 같은반 학생들이 옆에 반 얼굴에 기름기 많은 학생을 옆반 참기름이라고 놀려댔던 광고도 있었어요.ㅋㅋ
얼굴에 기름기가 많으면 모공을 막아 피지 배출이 잘 되지않아서 뾰루지나 여드름 등이 생기기 쉽답니다.
그리고 다른사람들한테도 번들번들 거리는 얼굴을 보여주기엔 좋지 않겠지요?
그래서 이제는 남자든 여자든 화장을 안하더라도, 바깥에서 생활시 뽀송뽀송한 얼굴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기름기는 관리해야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20대때부터 수많은 기름종이를 헤매다가 정착하여 10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
기름종이의 절대강자, 그 이름은 바로
갸스비 파우더 기름종이
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좋은 기름종이의 요건은 크게 3가지입니다.
1. 일단 기름종이 크기가 얼굴에 맞게 적당히 커야한다.
2.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지 않을때는 용기팩 뚜겅이 잘 열리지않도록 관리되어야한다.
3. 기름종이를 사용하고 손에 기름기가 많이 묻어나오면서 지저분해지는 느낌이 없어야한다.
시중에 크기가 작은 기름종이들이 있는데, 아마 특정부위 번들거림만 살짝 없애준다는 생각으로 사용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제 생각엔 한번 기름종이를 사용할때 갸스비 파우더 기름종이처럼
넉넉히 한 장으로 얼굴 전체 여러 군데를 찍어줄 수 있는 크기가 좋은것 같아요.
갸스비 파우더 기름종이는 가로 세로 각각 10cm의 정사각형 크기이므로 얼굴 모든부위를 한장으로 끝낼 수 있어요.
하나씩 뽑아서 쓸 수 있게 되어있는데, 가운데 접히는 선을 기준으로
안쪽이 파우더가 묻어 있어서 바깥쪽으로 잡고 안쪽을 얼굴에 대주면 됩니다.
또 다른 기름종이들은 절반 이상 사용하고 나면 용기팩 덮개가 쉽게 열려서 더러워질수 있는데,
갸스비파우더 기름종이는 용기팩의 열고 닫음이 헐겁지 않아 쉽게 열리지 않아서
기름종이가 외부로 쉽게 노출되지않아서 위생적이에요.
또 필름형 기름종이는 사용하고 나서 손에 기름기가 많이 묻어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갸스비 파우더 기름종이는 그날 유난히 얼굴에 기름이 많은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크게 기름이 손에 묻어 나오질 않아서 깔끔합니다.
참고로 갸스비 기름종이는 크게 두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Film형 : 얼굴의 기름기만 닦아냄.
Paper형 : 얼굴의 기름기를 닦아냄과 동시에 파우더 가루를 묻혀줌, 갸스비 파우더 기름종이의 형태를 뜻함
(남자같은 경우는 선크림 정도는 발라주고 사용시 더 좋을것 같아요.)
지성피부의 T존 U존 복합존 번들거림으로 고생하는 분들, 기름기로 저녁이 되면 눈이 따가우신 분들,
여드름과 뾰루지로 고생하시는 분들
모두 기름종이로 뽀송뽀송한 매일을 보내봐요.
뽀송뽀송한 얼굴을 위한
갸스비 파우더 기름종이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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